케이, 첫 대면 팬미팅 '프롬 케이' 8월 개최

[서울=뉴시스] 케이 단독팬미팅 포스터 사진. 2022.07.11. (팜트리아일랜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케이가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다.

케이는 내달 20일 오후 3시, 7시 2차례에 걸쳐 서울시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프롬 케이(from.Kei)'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뮤지컬 배우로서 행보를 알린 이후 케이의 첫 대면 팬미팅이다.

공연 일정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케이는 특유의 맑고 청순한 비주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케이는 오랜 시간 같은 자리에 자신을 응원하고, 사랑해 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다채로운 이야기는 물론, 특별한 이벤트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케이는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기네비어 역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어 매 티켓 전석 매진 신화를 기록한 뮤지컬 '데스노트'에서는 안정적인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차세대 뮤지컬 스타의 저력을 구축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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