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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조각상들 몸값전쟁, 누가 가장 완벽할까…'배틀그램'

등록 2022.09.05 16: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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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틀그램. 2022.09.05. (사진=웨이브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배틀그램. 2022.09.05. (사진=웨이브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배틀그램'이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5일 웨이브, 라이프타임에서 공동제작되는 '배틀그램'이 출연진들이 수행한 미션을 공개했다.

'배틀그램'은 온라인을 들썩이게 만드는 비주얼 쇼크를 선사하며 건강한 '바디 컨트롤' 노하우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배이정, 박상현, 조준, 김경, 그리고 현지수, 윤진, 김주연 정나금이 출연해 '몸값 전쟁'을 펼친다.

지난 8월 26일 첫 공개된 '배틀그램'에서 출연진들은 남들이 보는 자신의 몸의 가치를 평가받는 '몸값 책정'을 받았다. 이들은 개인당 주어진 1000만원을 가장 아름답고 매력적인 '인간 조각상'에게 상금으로 분배하는 이 미션에서는 '신이 만든 최고의 예술품'인 사람의 몸이 어디까지 완벽해질 수 있는지 보였다.

이어 제시된 미션은 '살크업'으로, 8인의 참가자들에게 "3주 동안 건강하고 전략적으로 살을 찌우면, 1㎏당 100만원씩 증량한 체중만큼 상금이 누적된다"는 설명을 전했다. 미션 결과 예능 '에덴'에서 "환상적인 몸매"라는 극찬을 받던 김주연이 13㎏를 증량하는 파격적인 모습으로 현실판 '미녀는 괴로워' 주인공으로 화제가 되었다.

샤프함 대신 후덕함만 남은 '특전사’ 배이정, 탄탄한 복근을 버리고 터질 듯한 몸으로 나타난 김경 또한 강렬한 변화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하지만 이들은 급히 불어난 몸을 다시 건강하게 원래대로 만들어내는 마법을 앞으로 보여줄 것으로 예고했다.

한편, 매주 금요일 웨이브에서 선공개되는 '배틀그램'은 9일 라이프타임에서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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