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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허재→홍성흔, 해루질 허탕치자…"혹시 최악?"

등록 2022.10.23 04: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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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싸우면 다행이야' 100회. 2022.10.21. (사진=M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안싸우면 다행이야' 100회. 2022.10.21. (사진=MBC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전 국가대표 선수들의 연합인 '혹6'이 자존심 회복을 위해 다시 한 번 뭉친다.

오는 24일 오후 9시 방송하는 MBC TV 예능물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혹6'(허재·김병현·문경은·우지원·홍성흔·이대형)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혹6'은 앞서 저녁 식사 대신 생무를 먹었던 장면이 '안다행' 역사상 가장 치욕스러운 순간 1위로 뽑히자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다시 섬을 찾는다.

하지만 이들은 포부와 달리 섬 입도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 설상가상으로 먹거리는 풍부하지만 해루질에 계속 실패하자 불길한 징조라 걱정한다. "역대급 최악이다"라는 홍성흔 말에 분열 조짐까지 감돌기도.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빽토커' 홍현희는 "왜 발견 못하는 거냐"며 멤버들을 안타까워하고 안정환은 "그래서 내가 ('혹6'이랑) 같이 안 간다"며 고개를 내젓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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