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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천재' 김광규, 방귀·탈모 수난 딛고 과학의 왕

등록 2022.11.18 09: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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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내일은 천재'.2022.11.18.(사진 = KBS Joy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내일은 천재'.2022.11.18.(사진 = KBS Joy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배우 김광규가 갖가지 수난을 이겨내고 '과학의 왕'에 올랐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Joy '내일의 천재'에서는 첫 과학 수업에 들어가는 '예체능 0재단' 모습이 담겼다. 화학 일타강사로 박상현이 함께한다.

0교시 '원소 기호 기업'에서는 실생활과 관련이 있는 다양한 원소 기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균은 "남자는 비아그라", "'Fe는 폐?"라는 대답으로 모두를 초토화시켰다.

김광규가 Fe(철) 정답을 맞히고 "소름 끼친다. 오늘 복권을 사야겠다"고 기뻐했고, 곽윤기가 "오늘 순위가 바뀌겠네"라며 3위인 이장준과 4위인 김광규의 경쟁을 부추겼다.

1교시 '일상 속 호기심 천국' 수업에서 0재단은 "탈모도 유전인가","방귀 냄새도 측정이 가능한가" 등 호기심 가득한 질문을 던지며 김광규를 자극했다.

0재단은 두려움을 호소하던 수업 초반과 달리, 수업이 진행될수록 몰입했다. 이를 보던 선생님 박상현은 "나 오늘 성공했다"고 자축했다. 박상현이 칭찬 스티커를 2개 주고 싶은 사람으로 김광규를 호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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