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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신발 던지겠다"…이하이, 악플 테러에도 "삭제 안 해야지"

등록 2023.03.15 13: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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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하이. 2020.07.23 (사진 = AOMG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하이. 2020.07.23 (사진 = AOMG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이하이가 악플에 의연하게 대처했다.

이하이는 14일 소셜미디어에 악플이 담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악플러는 욕설과 함께 "태국에 오면 얼굴에 신발을 던질 것"이라고 했다. 또 욕설 이모티콘으로 이하이의 SNS 댓글창을 도배하기도 했다.

이에 이하이는 "차단~"이라고 대응했다. 그러나 악플러는 다른 계정으로 욕설을 이어갔고, 이하이는 "(삭제) 했는데 또 왔네. 이제 삭제 안 해야지 헤헤"라며 의연하게 대처했다.

이하이는 2012년 SBS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1,2,3,4' '빨간 립스틱' '한숨' 등의 곡을 발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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