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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일후, 17년만 MBC 퇴사 "총선출마·외압 아냐"

등록 2023.06.19 09: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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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일후

허일후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아나운서 허일후(42)가 입사 17년 만에 MBC를 떠난다.

허일후는 17일 인스타그램에 "16년7개월 동안 아무것도 아니었던 나를 길러주고 키워준 정든 회사를 떠난다"며 "7월6일 자로 MBC를 떠나 오랫동안 해보고 싶었던 새로운 길에 도전한다. 아직은 작지만 크게 키워나갈 IT회사로 이직한다.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인사하겠다"고 알렸다.

MBC 표준FM '정치인싸'는 다음 달 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같은 날 방송에서서는 정계 진출설을 부인하며 "총선 총선 출마도 아니고 이동관 외압설도 아니"라고 강조했다. "오랫동안 꿈꿨던 색다른 일을 해보고 싶어서 이직하는 개념"이라며 "방송을 아예 떠나겠다고 말하는 것도 웃기다. 그렇지만 당분간은 안녕할 것"이라고 했다.

허일후는 2006년 MBC에 입사했다. 2008 베이징 올림픽, 2014 브라질 월드컵, 2018 평창 동계올림픽, 2020 도쿄 올림픽 등의 캐스터로 활약했다. 김지현(38) PD와 5년 열애 끝에 2016년 결혼했다. 김 PD는 2019년 MBC를 퇴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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