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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예지 "리아에게 '류진 뒷담화' 한 적 있다"

등록 2023.08.05 1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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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아는 형님' 395회. 2023.08.05. (사진 = JT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아는 형님' 395회. 2023.08.05. (사진 = JTBC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있지(ITZY)' 멤버 예지가 류진과의 에피소드를 밝힌다.

5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새 미니앨범 '킬 마이 다웃(KILL MY DOUBT)'과 타이틀곡 '케이크(CAKE)'로 컴백한 있지가 출연한다.

이날 예지는 동갑내기 멤버 리아에게 류진의 뒷담을 소소하게 한 적이 있다고 밝힌다. 이때 리아의 해맑은 돌직구에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고. 이후 예지와 류진은 귀여운 화해의 연결고리를 공개하며 "우리 사이가 이 정도로 편해졌다는 것을 느꼈다"라고 말해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든다.

이 밖에도 유나는 새로운 앨범을 위해 금발로 변신한 리아를 보고 "막내 포지션 뺏길까 봐 불안했다"며 솔직한 심경을 드러낸다. 또한 리아는 그동안 관찰한 멤버들의 특징을 하나씩 폭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이에 채령은 유나만의 독특한 춤 선을 선보여 형님들을 폭소케 한다.

제작진은 "있지는 '아는 형님'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특히 예지와 류진의 합이 돋보이는 '페어 댄스 퍼포먼스'와 채령의 '4세대 아이돌 댄스 메들리'는 모두의 박수갈채를 유발했다"고 귀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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