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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소리꾼' 권미희·김소유·배아현, 9일 광주서 합동 콘서트

등록 2023.09.04 1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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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왼쪽부터 배아현, 권미희, 김소유. (사진=안타프로덕션 제공) 2023.09.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배아현, 권미희, 김소유. (사진=안타프로덕션 제공) 2023.09.0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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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미녀 소리꾼' 권미희, 김소유, 배아현이 '트로트 3인 3색 드림콘서트'로 뭉친다.

4일 소속사 안타프로덕션에 따르면, 평소 불자가수로 친자매처럼 지내는 세 사람이 오는 9일 오후 6시 전남 광주 '빛고을 시민문화관 대강당'에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친다. 이들은 각자의 3인 3색 무대를 펼친 후, 특별 순서로 '인생은 무소유'(작사 허우행·작곡 안치행)를 합창한다.

권미희는 1985년생 맏언니로 지난해 JTBC '풍류대장', TV조선 '미스트롯2' 등에서 국악 가수로서 자질을 보였다. 최근에는 명곡 '연안부두' '앵두'를 메들리로 리메이크했다.

1991년생 김소유는 2019년 '미스트롯2' 입상자로 주목받았으며,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학생부 경연 판소리 부분에서 차하(우수상)를 받은 국악 실력자다.

막내인 1996년생 배아현은 SBS TV '트롯신이 떴다'와 JTBC '히든싱어'에서 '리틀 주현미'로 화제가 됐다. 170㎝의 키에 모델을 연상시키는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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