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최강창민, 환경 위해 나섰다

[서울=뉴시스] '2022 제14회 SBS 물환경대상' 최강창민 캡처 2022.12.27. (사진= SBS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환경을 위한 행보에 동참했다.

2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2022 제14회 SBS물환경대상'은 물과 환경을 지키는 일에 솔선수범하는 개인 및 단체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로, 이날 방송에서 최강창민은 인천 무의도로 향해 해양 보호 단체 '시셰퍼드 코리'’와 적극적인 해변 정화 활동에 나섰다.

특히 최강창민은 무의도 주변에 쌓인 쓰레기를 직접 주우며 해양을 지키는 일에 앞장선 것은 물론, 깨끗한 해변을 만들고자 하는 '시셰퍼드 코리아' 구성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가까이서 경청하며 깊은 공감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최강창민은 이번 방송의 전체 내레이션을 맡아, 차분하고 진중한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기도 했다.

또한 최강창민은 동방신기·솔로 활동을 비롯해 각종 예능·교양 MC, 라디오 DJ 등 다방면에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한편, 최강창민은 오는 1월1일 진행되는 무료 온라인 콘서트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3 : SMCU 팰리스@광야(SMTOWN LIVE 2023 : SMCU PALACE@KWANGYA)'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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