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첫 할리우드 주연작 '미나리' 선댄스영화제 진출

한예리
'미나리'는 1980년대 미 아칸소 주의 농장으로 이주한 한인가정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예리를 비롯해 스티븐 연, 윤여정, 윌 패튼, 앨런 김, 노엘 케이트 조 등이 출연한다.
영화 '무뉴랑가보'(2007) '럭키 라이프'(2010) '아비가일'(2012) 등을 연출한 한국계 미국인 아이작 정 감독의 신작이다.
선댄스 영화제는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독립영화제다. 감독 겸 배우인 로버트 레드포드가 '내일을 향해 쏴라'(1969)에서 맡았던 '선댄스 키드' 이름을 따서 1985년 선댄스영화제를 창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