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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다음달 컴백...신곡 '사랑은 꽃잎처럼' 발매

등록 2020.03.27 14: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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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진영 (사진=IMH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3.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진영 (사진=IMH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3.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다음 달 컴백한다.

27일 소속사 IM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홍진영은 내달 1일 오후 6시 신곡 '사랑은 꽃잎처럼'을 발매한다.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한 티저 이미지에는 붉은 조명 아래 꽃을 들고 있는 홍진영의 모습이 담겼다.

홍진영은 2007년 그룹 ‘스완’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2009년부터 트로트 가수로 전향, '사랑의 밧데리' '산다는 건' 등의 히트곡을 냈다.

언니 홍선영과 함께 SBS TV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지난해 1인 기획사 IMH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IMH엔터테인먼트는 "새 앨범 '버스 플라워(Birth Flower)'는 홍진영의 새로운 시작을 예고한다"고 소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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