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츠키, 거침없는 입담…"박효준, 일본 영화에 나올 것 같다"
[서울=뉴시스]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192회 (사진= MBC 에브리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룹 빌리 멤버 츠키가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한다.
오는 1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192회에서는 '긴 머리와 민머리' 특집을 선보인다. 이번 특집에는 대한민국 대표 긴 머리 김경호, 서남용과 민머리 홍석천, 박효준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빌리의 일본인 멤버이자 메인 댄서 츠키가 대한외국인 팀으로 출격한다.
츠키는 배우 박효준을 보고 "일본 영화에 나올 것 같이 생기셨다"고 운을 뗐다. 이를 들은 일본인 모에카와 주변 출연자들은 츠키의 말에 공감하며 웃음을 터뜨린다. 이어 하얀 양복을 입은 박효준은 준비해 온 선글라스까지 끼며 포스 넘치는 비주얼을 완성한다.
이에 박명수는 "이런 분을 만나려면 일본에서 어디로 가야 하냐"고 묻는다. 츠키는 "일본 오사카 쪽으로 오면 된다 오사카 아빠 스타일이다"라고 답하며 거침없는 입담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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