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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부' 뮤지컬 스타 총출동…김소현·정선아·마이클 리

등록 2022.11.17 02: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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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TV 조선 '국가가 부른다' 뮤지컬 스타 특집 라인업 (왼쪽 위부터) 뮤지컬 배우 김소현, 정선아, 마이클 리, 그룹 '인기현상', 백형훈, 김보경 2022.11.16. (사진= TV 조선 '국가가 부른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TV 조선 '국가가 부른다' 뮤지컬 스타 특집 라인업 (왼쪽 위부터) 뮤지컬 배우 김소현, 정선아, 마이클 리, 그룹 '인기현상', 백형훈, 김보경 2022.11.16. (사진= TV 조선 '국가가 부른다'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들이 '국가가 부른다'에서 전율 넘치는 무대를 선사한다.

오는 17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TV 조선 예능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 37회는 '뮤지컬 스타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뮤지컬 공연장에서도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최정상 뮤지컬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모차르트'의 '황금별'로 고음을 뽐내며, 데뷔 21년 차 배우의 성숙함을 보여준다. 김소현은 "남편인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뮤지컬 특집인데 나는 왜 다시 안 부르는 거냐'며 아쉬워 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가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성당들의 시대'로 뛰어난 연기력과 가창력을 보이며 박수갈채를 받는다. 이어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보디가드'의 '아이 윌 얼웨이즈 러브 유(I will always love you)'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다. 정선아는 "출산 후 무대가 그리웠다. 엄청난 파워 보여드릴 것"이라고 선언한다.

그룹 '인기현상'은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불티'로 팝페라 공연을 연상시키는 화음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뮤지컬 배우 백형훈과 김보경 역시 막강한 보컬 실력으로 '국가부' 요원들의 마음을 매료시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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