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선화랑 박현웅~대림미술관 '너를 위한 선물'

【서울=뉴시스】박현웅 개인전 ‘My Favorite Things’
【서울=뉴시스】박현주 기자
◇선화랑 = 9일부터 박현웅의 ‘My Favorite Things’ 개인전이 열린다.
과거에서 현재를 오가는 시간여행을 담은 작품은 한편의 동화를 보는듯 하다. 작품이 독창적인 것은 일반 캔버스에 그리는 페인팅 기법에서 벗어나 자작나무 합판을 이미지에 맞게 자른 후 층을 쌓고 색을 칠하는 과정을 거쳐 완성한다는 점이다. 평균 10~12시간을 작업에 매진해야 나오는 작업이다. 인내의 시간을 거쳐 나왔지만 밝고 경쾌해 기분 좋은 선물을 보는 듯한 느낌을 전한다. 전시는 23일까지.

【서울=뉴시스】김환기,Untitled(15-VII-69 #90)<untitled(15-vii-69 #90)="">, 1969, 120×85cm, oil on canvas, 서울시립미술관 소장</untitled(15-vii-69>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미술관= 미술관 소장품을 꺼내 '망각에 부치는 노래'를 타이틀로 전시를 기획했다.
전시 제목은 이번 출품작 중 하나인 루이즈 부르주아의 작품 제목 'Ode à l’oubli'를 인용했다. 루이스 부르주아의 '망각에 부치는 노래'(2004)는 결혼 후부터 노년이 되기까지 일상에서 사용한 갖가지 의류를 자르고 꿰매어 만든 하나의 그림책이다.
이번 전시에는 쿠사마 야요이, 루이즈 부르주아, 김환기, 유영국, 김봉태, 유근택, 노충현, 박준범, 김소라, 지석철, 주태석, 김동규, 오인환, 뮌, 송상희, 김세진, 홍순명, 문영민, 이효연, 장 미셸 바스키아, 서용선, 김범, 김인배, 사라 모리스, 김용관, 주재환, 조나단 보로프스키, 피터 할리의 회화 설치 영상작업을 만나볼수 있다. 2018년 2월 25일까지.

【서울=뉴시스】우리들의 주말을 거북이는 모른다 (Only the Turtle Remains Unaware of Our Weekend)2017철, 나무, 모터 LED, PVC 120 X 130 X 120 cm
◇313아트프로젝트= ‘성북동 프로젝트’의 12월 전시로 '우리의 주말을 거북이는 모른다'를 주제로한 신진 작가 양정욱의 설치 및 드로잉 작업을 선보인다.
'우리의 주말을 거북이는 모른다'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노력’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거북이 이야기에 빗대어 표현한다. 작가의 이야기에 등장하는 거북이는 어두운 현실에서 벗어나 계속해서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기를 꿈꾼다.
양정욱은 OCI 미술관(2015), 두산갤러리(2015) 등에서 개인전, 도쿄 국립 아트센터 (2015), 서울시립미술관 (2014), 경기도 미술관(2014), 성곡미술관 (2013) 등 미술관 및 유수의 기관에서 열린 그룹전에 참여했다. 28일까지.

【서울=뉴시스】Cabinet of Curiosities, paper, scotch, 80 x 100cm, 2012 ⓒZim&Zou(제공 대림미술관
◇대림미술관= 아날로그적 소재인 종이가 감성적인 매체로 확장되는 과정을 소개하는 'PAPER, PRESENT: 너를 위한 선물'전을 7일 개막했다.
순수 예술뿐 아니라 가구, 조명, 제품, 공간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10팀의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참여, 종이 재료 자체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담은 작품들을 볼수 있다.
에르메스와 같은 명품 브랜드의 강렬한 쇼윈도 비주얼을 책임져 온 프랑스의 듀오 디자이너 짐 앤주의 작품이 있는 다섯 번째 공간과 디올, 꼼데가르송, 꼴레뜨 등 유명 브랜드의 쇼윈도 및 쇼룸을 환상의 공간으로 채워온 디자 인 스튜디오 ‘완다 바르셀로나의 작품도 전시되어 종이로 만 들어낼 수 있는 궁극의 화려함을 체험할수 있다. 2018년 5월 2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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