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를 사랑한 작가’ 구보타 히로지 회고전...학고재 109점 전시

【서울=뉴시스】구보타 히로지 사진전. 불교성지 황금바위, 짜익티요, 미얀마, 1978. (사진=학고재 제공. 사진은 기사 외 사용을 불허합니다.) [email protected]
와세다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한 구보타 히로지는 22세였던 1961년 일본을 찾았던 매그넘 작가 르네 뷔리(Rene Burri), 엘리엇 어윗(Elliott Erwitt), 버트 글린(Burt Glinn)과 만남을 가진 것을 계기로 미국에 사진 유학을 떠난다. 시카고 정착 이후 사진작업을 하며 생계를 위해 일본음식을 배달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1965년 프리랜스 사진가의 길로 들어섰다.

【서울=뉴시스】구보타 히로지 사진전. 서울 항공사진, 한국, 2007.

【서울=뉴시스】구보타 히로지 사진전. 카렌족, 미얀마 인근 매홍손 지방, 태국, 1977.

【서울=뉴시스】구보타 히로지 사진전. 뉴욕, 미국, 1992.

【서울=뉴시스】구보타 히로지 사진전. 히피, 캘리포니아 남부, 미국,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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