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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ONE 카드 VIP 고객을 초대합니다" 세이셸 관광청

등록 2018.08.21 09: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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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셸 라 디그섬의 '앙스 수스 다정'

세이셸 라 디그섬의 '앙스 수스 다정'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영국 BBC가 '죽기 전 꼭 가봐야 할 여행지' 중 하나로 꼽은 인도양 섬나라 세이셸을 무려 4박이나 여행할 기회가 마련된다.

세이셸관광청은 CJ ONE 멤버십 카드 VIP 고객을 대상으로 9월16일까지 세이셸 초청 이벤트를 연다.

개인 SNS에 이벤트 내용을 공유한 URL과 함께 세이셸에서 보내고 싶은 나만의 휴가 계획을 CJ ONE 애플리케이션에 댓글로 올리면 신청이 완료한다.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세이셸 미션투어'를 수행할 1명을 뽑아 에티하드항공 왕복 항공권(2인), 콘스탄스 르무리아 프랄린 세이셸 호텔 4박 등을 지원한다.

세이셸 미션 투어는 세이셸에서 미션을 수행하고 개인 블로그, SNS 여행 후기 게시, 동영상을 제공하는 조건으로 교통편과 숙박을 지원하는 투어를 말한다.

콘스탄스 르무리아 프랄린 세이셸

콘스탄스 르무리아 프랄린 세이셸


세이셸관광청은 9월19일 CJ ONE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당첨자를 공지하고, 개별 연락한다.

이번 이벤트는 세이셸관광청과 월디스투어, CJ ONE, 아랍에미리트 국영 에티하드항공, 럭셔리 리조트 콘스탄스 르무리아 세이셸 리조트 등이 함께한다.

세이셸은 크고 작은 섬 115개로 이뤄졌다. 18세기 프랑스, 영국 식민지가 되면서 세상에 알려진 뒤 유럽인의 이상향으로 자리 잡았다. 2011년 영국 왕세손 윌리엄 윈저(36)·케이트 미들턴(36) 부부의 신혼여행지로 국내에서도 주목받기 시작했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발레 드 메 국립공원', 미국 CNN방송(앙스 라지오)와 BBC(앙스 수스 다정)가 각각 꼽은 '세계 최고의 해변' 등을 보유하고 있다.
          
가족여행, 허니문, 액티비티 등 모든 여행 니즈와 예산에 맞는 300여 숙박시설 등 인프라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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