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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진흥원·장애인도서관, 전자책 제작 활성화 업무협약

등록 2020.02.25 16: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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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책, 이미지 (사진=뉴시스 DB) 2020.02.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책, 이미지 (사진=뉴시스 DB) 2020.02.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국립장애인도서관은 25일 장애인 접근성 강화와 전자책 제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2020년 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사업과의 연계를 시작으로 KPIPA 디지털북센터, 장애인접근성 강화 전자책 제작 교육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당초 협약식은 출판진흥원 전주 본원에서 김수영 진흥원장과 정기애 도서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으로만 진행됐다.

두 기관은 우수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연계 지원, 장애인 접근성 전자책 제작 교육·캠페인 공동 추진, 장애인 접근성 전자책 제작 지원 관련 전문 정보 공유 등을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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