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균 장관 "오영수·모니카, K컬처 새 지평 열어줄 것"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5일 서울 용산구 문체부 저작권보호과 회의실에서 한국 공연관광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2.07.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7/25/NISI20220725_0019066605_web.jpg?rnd=20220725191557)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5일 서울 용산구 문체부 저작권보호과 회의실에서 한국 공연관광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2.07.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박 장관은 이날 서울 용산구 문체부 저작권보호과 회의실에서 '한국 공연관광' 홍보대사로 배우 오영수를, '웰컴 대학로' 홍보대사로 안무가 모니카를 각각 위촉한 후 간담회를 갖고 "한국이 공연관광을 통해 세계적인 관광매력 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문체부도 같이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대학로는 1975년 서울대가 이전함에 따라 많은 공연장이 조성된 후 공연관광 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의 원초가 됐다"며 "한국문화와 관광이 결합하면 국내·외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더욱 풍성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오영수 배우는 이에 대해 "영국에 가면 셰익스피어 공연을 보고, 미국에 가면 브로드웨이의 뮤지컬을 관람하듯이 한국에서는 대학로가 관광객들에게 그렇게 인식될 수 있도록 한국 공연관광 홍보대사로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5일 서울 용산구 문체부 저작권보호과 회의실에서 한국 공연관광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2.07.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7/25/NISI20220725_0019066609_web.jpg?rnd=20220725191557)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5일 서울 용산구 문체부 저작권보호과 회의실에서 한국 공연관광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2.07.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박보균 장관은 모니카에 대해서는 "최근 케이-댄스가 한류의 새로운 영역을 넓히는 데 기여했다"며 "특히 모니카 안무가가 그 중심에서 개척자로서 큰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모니카는 이에 대해 "춤이 문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어서 감동적"이라며 "이러한 성과는 안무가 한 개인으로서 이룬 것이 아니라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이 계셔서 이룬 것이다. 이러한 평가와 격려는 우리 춤을 응원해주신 분들과 함께 들어야 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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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5일 서울 용산구 문체부 저작권보호과 회의실에서 한국 공연관광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2.07.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2022 웰컴 대학로' 홍보대사로 임명된 모니카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대한민국에 춤 열풍을 일으켰으며, 춤의 외연을 확장시키는 무대로 큰 사랑을 받았다. 춤에 대한 그녀의 열정과 창의성은 '2022 웰컴 대학로' 축제와 상승효과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관광의 거점인 대학로를 중심으로 한국의 다채로운 공연문화와 작품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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