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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여가부, 여성친화도시 협약

등록 2017.01.31 10: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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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손대선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협약을 맺고 여성친화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강동구는 여가부와의 협약을 통해 2021년까지 5년간 여성친화도시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강동구는 협약을 시작으로 ▲성평등 정책 추진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등 5개 분야 73개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

 강동구는 내달 선포식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강동'을 공식적으로 천명할 예정이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추진기반이 더욱 강화되었다"며 "여가부와 공고한 협업을 통해 주민이 체감하고 감동할 수 있느 강동형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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