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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학교급식 조리원 업무실태 조사

등록 2017.02.01 14: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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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국정교과서 폐기를 위한 교육·시민사회·정치 비상대책회의'가 주최한 '역사교과서 국검정 혼용을 반대하는 국민의견 및 국회 결의안 수용 촉구 기자회견'에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발언하고 있다. 2017.01.24.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시교육청(조희연 교육감)은 학교급식실 조리종사원의 건강관리와 작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조리종사원들의 업무상 상해 실태조사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또 학교급식실 조리종사원의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조리종사원 배치기준의 합리적 개선을 위한 T/F팀'을 구성하기로 했다.  

 아울러 서울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에게 각 고유 업무외 다른 업무를 시키고자 할 경우 학교 실정을 고려하되 학교장으로 하여금 교사·교육공무직원 등 학교구성원 의견수렴을 거쳐 결정하도록 지침을 내렸다. 교육청은 이를 위한 행정지도에 나설 방침이다.

 서울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학교급식실 조리종사원의 배치기준과 학교업무 정상화 지원업무 등 현안으로 떠오른 학교 비정규직 노조원들의 근무 개선을 위한 교육청과 노조의 합의사항"이라며 "대승적인 차원에서 양측은 향후 고용문제·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지속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노사가 함께하는 TF팀을 통해 조리종사원의 근로조건이 실질적으로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며 "교육공무직의 고용문제와 근로조건 등 여러 현안들을 풀어나기기 위해 노사협의회를 구성해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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