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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건축행정 무료상담…건축사가 직접 설명

등록 2017.12.18 08: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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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건축행정 무료상담…건축사가 직접 설명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주민들이 건축행정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건축사 무료상담을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금천구청 2층 건축과 상담실에서 건축사 무료상담을 운영한다.

 주민들은 방문상담으로 해결이 어려울 경우 현장으로 찾아가는 '현장중심 찾아가는 건축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주요 상담 내용은 ▲설계부터 사용승인까지 전반적인 건축과정 ▲소규모 건축물 유지·관리 ▲가설건축물 축조 및 연장신고 ▲위반 건축물에 대한 양성화 가능 여부 및 절차 등이다.

 육문환 건축관리팀장은 "앞으로도 건축 민원과 관련해 주민들의 불편사항들을 하나씩 개선해 나가며 한단계 수준 높은 건축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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