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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0억이상 건설공사 설계경제성 검토…전문가 공모

등록 2018.04.10 11: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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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손대선 기자 = 서울시는 50억원 이상 건설공사의 경제성 및 안전·품질향상을 위한 '서울시 설계경제성(VE) 검토전문가'를 10일부터 2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서울시 설계경제성 검토전문가는 건설공사의 설계·시공·유지관리에 필요한 경제성 향상 방안 제시, 기능·품질 향상을 위한 대안 발굴, 시설물의 안전 및 공사시행의 적정성 등을 검토한다.

 모집인원은 12개 분야 91명으로, 현재 활동하고 있는 위원 149명 중 금년 4월 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70명과 검토대상 사업 확대에 따라 추가로 선정하는 21명을 포함한 인원이다. 임기는 2018년 5월 1일부터 2020년 4월 30일까지 2년이다. 총인원은 170명이다.

 서울시는 계획, 설계, 시공, 유지관리 등 전 분야의 전문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공개모집을 추진하기로 하고, 자격 및 경력사항 등 요건을 종합적으로 심사 한 후 4월 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서울시 세금·재정·계약홈페이지(http://finance.seoul.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 및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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