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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내년 3월 초·중 통합학교 개교

등록 2018.11.09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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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 연속·지속으로 폭넓은 교육기회 제공 기대

2023년까지 3개교 추가 지정할 예정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서울시교육청 전경 2016.10.31. taehoonlim@newsis.com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서울시교육청 전경 2016.10.3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구무서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3월 서울 송파구 도시 재건축 지역에 해누리초·해누리중 통합운영학교를 개교한다고 9일 밝혔다.

해누리초·중은 1교장 2교감 1행정실 체재로 운영되며 초등학교 26학급, 중학교 19학급 총 45학급 규모로 신설된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저출산 영향으로 학령인구가 감소함에 따라 소규모 학교가 증가하고 있고 일부 지역은 재건축·재개발 사업에 따라 학교 설립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학생 수와 지역 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통합운영학교를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초등학교·중학교 ▲중학교·고등학교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통합 운영은 현재 전국적으로 100개가 있으며 서울시에서 통합운영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교육청은 통합운영을 통해 한 학교에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교육의 연속성과 지속성이 강화되고 학급 간 협력이 필요한 교육활동을 함께 운영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폭넓은 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여러 연령의 학생들이 한 공간에서 어울리면서 규율, 협력, 배려심 등을 자연스레 익히고 교원 간 시너지 활성화와 지역 공동체로서의 대표성 확립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통합의 의미와 연계성을 고려해 서울 통합운영학교를 이음학교로 명명하기로 했다. 아울러 2023년까지 통합운영학교를 3개교 추가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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