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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립도서관, 제8회 도서관학교 운영

등록 2018.10.16 0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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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김민수 인턴기자 = 인천 부평구는 16일부터 11월 6일까지 도서관 자원활동가 양성과 지역사회 도서관 활동가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제8회 도서관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도서관 환경을 이해하고, 도서관의 제1조력자인 자원활동가 역할을 공감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부평구립도서관의 대표적인 지역 인재 양성사업이다.

 도서관학교는 16일 이용훈 한국도서관협회 사무총장의 ‘미래를 담은 도서관’이란 주제의 강연과 17일 이명애 관악난곡주민도서관 새숲 관장과 함께하는 워크숍 ‘나에게 도서관이란', 23일 신남희 은평구립구산동도서관 마을 관장의 ‘지역공동체와 도서관 자원활동의 의미'로 진행된다.

 또 24일 최혜자 성공회대 교수의 ‘문화다양성과 도서관, 30일 문학평론가 조현행의 ‘도서관의 꽃, 독서모임', 31일 정종욱 브레이너리 대표의 실습 강의 ‘전혀 새로운 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 11월 6일 이희수 부평구립도서관장의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부평구립도서관’을 끝으로 전체 과정이 마무리된다.

 강의는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전 10시 부개도서관에서 진행한다.

 지역사회 도서관 자원활동을 희망하는 성인과 작은도서관 운영자, 자원활동가 등 지역사회 도서관 활동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3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부개도서관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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