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서울 확진자의 80대 가족 감염…누적 911명
인천시는 부평구에 거주하는 A(80대)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서울시 구로구 179번째 확진자 B(50대)씨의 시어머니로 파악됐다.
A씨는 지난 24일 발열과 설사 등 증상이 발현돼 전날 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가천대 길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인천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1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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