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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포시장 후보에 정하영 현 시장 확정…재선 도전

등록 2022.05.08 06:01:30수정 2022.05.08 10: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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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포시장 후보에 정하영 현 시장 확정…재선 도전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정하영 현 김포시장이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되면서 재선 도전에 나선다.  

8일 민주당 경기도당에 따르면 지난 6~7일 2차 경선을 통해 정하영 김포시장이 조승현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을 누르고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

정하영 후보는 2010년 지방선거 때 김포시의회에 입성해 재선 의원을 지냈다. 이후 민주당 초대 김포을지역위원장을 맡아 열세지역인 북부권 5개 읍·면에서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지난 2018년 김포시장에 당선됐다.

정 후보는 "시민 여러분과 당원 여러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본선에서도 김포발전을 위한 확실한 승리를 안겨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지난달 29일 김병수(51) 전 윤석열후보 직능총괄본부 광역교통개선지원단장을 국민의힘 김포시장 후보로 확정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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