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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전기차·천연가스 버스 등 구매 보조금 지원 확대

등록 2018.01.28 09: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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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장태영 기자 = 경기 안양시가 올해 전기자동차 구매비 지원과 시내버스의 천연가스(CNG) 버스 교체 지원비 등 지원 규모를 지난해보다 두 배 가까이 늘리는 등 대기오염 개선에 나선다.

 28일 안양시에 따르면 올해 전기자동차 구매비용 지원 규모는 모두 71대로 11억원이다. 1대당 1700만원이다. 지난해 (44대)보다 22대가 늘었다.

 시내·시외버스, 전세버스 등 사업용 버스의 경유 차량을 천연가스(CNG) 차량으로 교체 시 지원하는 지원금도 지난해(39대)의 두 배가 넘는 92대(1대당 970만원)에 지원한다.


【안양=뉴시스】 = 경기 안양시는 올해 전기차 구매비 지원 등 지원 규모를 지난해보다 두 배 가까이 늘리는 등 대기오염 개선에 나선다. 사진은 지난해 9월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전시된 전기차. 2018.01.28. (뉴시스 자료사진) photo@newsis.com

【안양=뉴시스】 = 경기 안양시는 올해 전기차 구매비 지원 등 지원 규모를 지난해보다 두 배 가까이 늘리는 등 대기오염 개선에 나선다. 사진은 지난해 9월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전시된 전기차. 2018.01.28. (뉴시스 자료사진) [email protected]


 시는 올해부터 유치원 등의 어린이 통학차량을 경유차량 대신 LPG차량으로 교체하면 500만원(20대)도 지원한다.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지원와 조기폐차 지원도 100대, 2000대로 지난해보가 각각 27대, 558대 늘어났다.

 시는 배출가스 보증기간을 경과한 차량단속을 위해 인덕원사거리 등 4곳에 단속카메라 20대도 설치한다. 시는 올해까지 설치를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단속에 들어간다.

 이와 별도로 시는 주거지 인근 아스콘공장, 소각장 등에서 발생하는 악취 민원 해소를 위해 오는 3월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하는 조례를 제정한다. 기초차지단체 최초인 이 조례는 환경부의 허용기준보다 엄격한 기준이 적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 시민들의 환경성 질환이 우려된다"라며 “보조금 지원 확대와 관련 조례 제정으로 대기환경 오염원을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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