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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대부북동 야산 화재…인명피해 없어(종합)

등록 2019.05.18 19: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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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시스】이병희 기자 = 18일 오후 3시30분께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의 야산에서 난 불이 1시간30여분 만에 꺼졌다.

90건이 넘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헬기 5대를 포함한 장비 26대와 인력 54명을 동원해 이날 오후 6시께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임야 1.4ha 정도가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화재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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