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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정맹숙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장, 적십자사 위원 위촉

등록 2019.10.30 18: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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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위촉장 전달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위촉장 전달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의회 정맹숙 총무경제위원장이 처음 조직된 대한적십자자 안양시지부 위원에 위촉 됐다. 정 위원장은 최근 김훈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전달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위촉식은 안양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 지사 중앙봉사관에서 얼렸다. 대한적십자사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안양시지부 결성을 인정 했다.

 대한적십자는 전국 시·군·구에 걸쳐 하나의 조직으로 관리되는 적십자사의 운영조직을 각 시 지부형태로 재편해 운영 결과에 따라 이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정 위원장은 "적십자사 위원으로 위촉돼 기쁨 보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안양시지부의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안양시지부 지부장 및 위원 11명을 위촉했다. 초대 지부장은 문수곤 안양시의회 전 부의장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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