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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고한 정신 되새겨" 이소영 의원 3·1절 발걸음

등록 2024.03.01 12:56:37수정 2024.03.01 17: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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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과천 민주당 국회의원

[의왕=뉴시스] 이소영 의원이 1일 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당직자들과 의왕시 관내 ‘평화의 소녀상’을 찾아 그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사진 이소영 의원 사무실). 2024.03.01.photo@newsis.com

[의왕=뉴시스] 이소영 의원이 1일 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당직자들과 의왕시 관내 ‘평화의 소녀상’을 찾아 그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사진 이소영 의원 사무실). [email protected]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 과천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국회의원이 제105주년 삼일절 맞아 1일 의왕시 관내 독립 유공 기념비, 만세 시위지 등을 당직자들과 함께 찾아 참배하는 등 바쁜 행보를 이어갔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의왕시 왕송호수 공원에 위치한 '독립 유공 기념비'와 '평화의 소녀상', 그리고 의왕지역 만세 시위 지로 알려진 시청별관(사그내길)을 찾아,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경의를 표하고 묵념했다.

특히 “민족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절박한 심정을 마음 깊이 새기며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를 만드는 등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 후보와 함께 당직자들은 ‘평화의 소녀상’과 ‘독립 유공 기념비’ 제막의 의미를 상기하며, 자주독립에 대한 의지를 만천하에 공표한 비폭력 만세운동 '삼일 만세운동'을 펼친 구국 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한편 이날 함께한 당직자는 의왕시의회 서창수·김태흥·한채훈시 의원과 김옥순 도의원, 손문정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의왕시지회장 등 30여 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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