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진로체험지원센터, 체인지메이커 페스티벌
【양평=뉴시스】문영일 기자 = 경기 양평군진로체험지원센터는 양평실내체육관에서 청소년 및 교사 학부모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양평 스토리 체인지(YP Story of Change)메이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2018.12.15. (사진=양평군청 제공)[email protected]
체인지메이커 페스티벌은 올 한 해 체인지메이커 활동을 발표, 공유하는 자리로 체인지메이커 운영학교 18개교(초11, 중7)와 학부모체인지메이커가 26개 주제로 참여했다.
양수중 청소년들의 사회로 시작으로 1부는 ▲식전공연(양일중 에이블 댄스공연, 양수초학생 양평의 노래) ▲체인지메이커 활동 영상 시청 ▲학생 활동사례 발표(양수중, 양평동초), 2부에서는 ▲26개 주제별 체인지메이커 활동 부스운영 ▲체인지메이커 활동 체험으로 진행됐다.
양운택 교육장은 “체인지메이커시티, 양평 운동은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변화의 파장을 전파 시키고 있다. 모든 주민들이 꿈을 꾸고, 행동하여 변화를 만들고, 책임을 질 용기를 가진 체인지메이커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동균 군수는 “오늘 개최한 체인지메이커 페스티벌을 둘러보니 초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야할 우리 군 청소년들 삶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중요한 역량 강화 계기가 된 것 같다. 이러한 체인지메이커 활동의 장이 지속 가능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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