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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가뭄 철저 준비 영농피해 최소화

등록 2019.05.21 11: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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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뉴시스】 문영일 기자 = 경기 양평군은 계속되는 이상기후로 가뭄발생에 따른 한해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시설 보수 및 항구적 용수공급을 위한 시설물 설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정동균(왼쪽 첫번째)가 영농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2019.05.21. (사진=양평군청 제공) photo@newsis.com

【양평=뉴시스】 문영일 기자 = 경기 양평군은 계속되는 이상기후로 가뭄발생에 따른 한해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시설 보수 및 항구적 용수공급을 위한 시설물 설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정동균(왼쪽 첫번째)가 영농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2019.05.21. (사진=양평군청 제공) [email protected]

【양평=뉴시스】문영일 기자 = 경기 양평군은 계속되는 이상기후로 가뭄 발생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시설 보수 및 항구적 용수공급을 위한 시설물 설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2019년도 한해대책사업으로 도비 등을 지원받아 44억39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노후 양수장 현대화사업, 효율적인 용수공급을 위한 노후 배수로 정비 및 항구적 용수공급원 마련을 위해 양수장 및 대형관정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2018년부터 추진 중인 향리양수장 설치공사(총사업비 16억원)를 통해 개군면 내리, 주읍리 등 한해 발생 시 농업용수 공급이 어려운 지역에 항구적 대비책을 마련함은 물론이고, 향리저수지를 이용하는 몽리민까지 아우르는 개군면 일원에 용수공급 시스템 구축을 통해 농업용수 부족으로 인한 영농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사업 추진에도 군의 지형적 특성상 논에 물대기가 어려워 실제 지평면에 거주하는 농민들이 정동균 군수를 찾아와 물대기의 어려움을 호소했으며, 정 군수는 현장 확인 후 소규모 농경지의 현실과 농촌 고령화에 따른 영농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군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농민들은 조근수 지평면장과 리장의 도움으로 무사히 물대기를 할 수 있었다.

조선행 친환경농업과장은 “지난 19일 내린 15mm 안밖의 비는 모내기 기간에 더 없이 필요한 반가운 비였으나, 그간 지속된 이상 고온에 따른 가뭄을 해소하기에는 부족한 실정”이라며 “향후 큰 비소식이 없는 상황에서 가뭄 발생에 따른 농가의 고통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농업용수 대책이 시급한 만큼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행정지원을 동원해 가뭄대책에 총력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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