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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유가 2주 전보다 소폭 하락

등록 2017.02.26 23: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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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도에서 판매되는 유가의 평균 가격이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9일 오후 운전자가 강릉시의 한 셀프 주유소에서 주유를 하고 있다. 2017.01.29.  photo31@newsis.com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도에서 판매되는 유가의 평균 가격이 2주일 전보다 소폭 내렸다.

 2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도내 휘발유의 평균 가격은 ℓ당 1516.98원으로 2주일 전보다 0.71원 내렸다.

 전국 평균 가격(1515.58원)과 비교하면 도내 휘발윳값은 1.4원 비싸다.

 경유의 평균 가격은 ℓ당 1309.50원으로 나타나 2주일 전보다 0.73원 내렸다. 전국 평균 가격(1305.76원)과 비교하면 도내 경윳값이 3.74원 비싸다.

 액화석유가스(LPG)의 평균 가격은 ℓ당 826.23원으로 나타나 2주일 전보다 0.06원 올랐다. 전국 평균 가격(805.83원)과 비교하면 도내 LPG 값이 20.4원 비싸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저렴한 도내 주유소는 강릉시 범일로주유소(1450원)이고, 가장 비싼 주유소는 강릉시 A주유소(1699원)이다.

 경유 가격이 가장 저렴한 도내 주유소는 강릉시 감자바우주유소(1238원)이고, 가장 비싼 주유소는 춘천시 B·홍천군 C주유소(1524원)로 나타났다.

 LPG 가격이 가장 저렴한 도내 주유소는 평창군 강원엘피지(740원)이고, 가장 비싼 주유소는  평창군 D주유소(868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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