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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서 나눔로또 1등 당첨자 올해 일곱 번째 나와

등록 2017.06.25 1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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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DB)

(사진=뉴시스 DB)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 인제군에서 지난주에 나눔로또 1등이 당첨된 데 이어 이번 주에도 영월군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다.

 25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945-43번지 '예술로또'(자동)에서 판매한 복권에서 1등 행운이 터졌다.

 올 들어 강원도에서 터진 1등은 원주, 속초, 춘천, 원주, 춘천, 인제에 이어 일곱 번째다.
 
 지역별 당첨 횟수를 보면 원주와 춘천에서 1등 복권이 두 번 터졌다. 속초와 인제에서는 한 번 나왔다.
 
 강릉에서는 강릉시 성남동 27-4번지 '유명복권대박'에서 2등 복권이 당첨됐다.

 올 들어 강릉에서 나온 2등 행운은 이번이 여섯 번째다.

 제760회차 당첨번호는 10, 22, 27, 31, 42, 43번이다. 보너스번호는 12번이다.

 이번 추첨에서는 행운의 숫자 6개를 맞힌 복권 배출점이 서울, 광주, 대구, 경기, 강원 등 8곳으로 나타났다.

 1등 당첨금은 22억5329만9391원(세금 포함)이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번호를 맞힌 2등 당첨자가 배출된 곳은 전국에서 45곳이고 6676만4427원을 수령한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 배출점은 전국에서 1749곳이고 171만7782원을 받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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