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로또' 강릉서 1등…춘천·속초 2등 당첨
(사진=뉴시스 DB)
12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3-2번지 CU 정동진모래시계점(자동)에서 판매한 복권에서 1등 대박이 터졌다.
올 들어 강원도에서 터진 1등은 원주, 속초, 춘천, 원주, 춘천, 인제, 영월, 강릉에 이어 아홉 번째다.
지역별 당첨 횟수를 보면 원주와 춘천, 강릉에서 1등 복권이 두 번 터졌다. 속초와 인제, 영월에서는 한 번 나왔다.
속초시와 춘천시에서는 2등 복권 당첨이 나왔다. 속초는 올 들어 네 번째, 춘천은 일곱 번째 2등 당첨이다.
속초시 조양동 1498-2번지 'D-마트담배', 춘천시 후평2동 687-20번지 '복권나라'에서 행운이 나왔다.
제767회차 당첨번호는 5, 15, 20, 31, 34, 42번이다. 보너스번호는 22번이다.
이번 추첨에서는 행운의 숫자 6개를 맞힌 복권 배출점이 서울, 강원 등 15곳으로 나타났다.
1등 당첨금은 11억6376만8725원(세금 포함)이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번호를 맞힌 2등 당첨자가 배출된 곳은 전국에서 46곳이고 6324만8301원을 수령한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 배출점은 전국에서 1905곳이고 152만7256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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