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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나눔로또 1등 춘천서 당첨…원주 2등

등록 2018.01.07 16: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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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DB)

(사진=뉴시스 DB)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2018년 첫 나눔로또의 1등 대박 행운은 춘천시에서 터졌다.

 7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춘천시 퇴계동 983번지 주공2단지상가 101호 바른손 퇴계점에서 1등 행운이 나왔다.

 원주시 태장2동 1367-2번지 1층 프로토원주점 복권나라에서 판매한 복권에서는 2등이 당첨됐다.

 제788회차 당첨번호는 2, 10, 11, 19, 35, 39번이다. 보너스번호는 29번이다.

 이번 추첨에서는 행운의 숫자 6개를 맞힌 복권 배출점이 서울, 대구, 경기, 경남 등 총 9곳으로 나타났다.

 1등 당첨금은 14억147만5154원(세금 포함)이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번호를 맞힌 2등 당첨자가 배출된 곳은 전국에서 70곳이고 4337만8993원을 수령한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 배출점은 전국에서 2257곳이고 134만5384원을 받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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