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태풍 '솔릭' 농업피해 예방 총력대응
먼저, 각 농업분야별(농촌관광․축산․원예․수리시설․방역) 19개반 28명을 긴급 투입해 체험휴양시설 및 공사현장, 축산시설, 농업용 시설 등을 우선 점검하고 미흡한 사항은 현장에서 보완하여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태풍으로 과수 낙과 및 벼 도복․침수피해가 예상되므로, 농업인들에게 다음의 조치를 통해 철저한 피해예방을 당부했다.
강원도에 따르면 과수는 지주시설 등에 가지를 고정시켜 강풍으로 낙과 및 가지 찢어짐을 예방하고, 수확기에 이른 사과·배·복숭아 등의 과일은 조기 수확해야 한다.
벼는 논두렁, 제방 등이 붕괴되지 않도록 사전에 점검하고, 원활한 물 빠짐을 위해 배수로 잡초제거 및 정비, 벼 쓰러짐이 예상되는 논에는 물을 깊이 대야한다.
밭작물 및 노지 채소류는 배수로를 깊게 내어 습해를 사전예방하고 3~4포기씩 묶어주거나, 줄 지주를 설치해 쓰러짐을 방지해야 한다.
비닐하우스는 비·바람을 동반한 태풍에 약하므로 끈으로 단단하게 묶어 바람에 펄럭이지 않도록 하고, 출입문 및 환기창 등을 고정해 하우스 안으로 강풍 유입을 방지해야 한다.
태풍이 지나간 후에는 흰잎마름병, 도열병, 벼멸구 등 병충해 예방을 위한 적기 방제 실시하고, 생육이 불량한 경우 요소비료(0.2%액)를 엽면시비하고, 역병, 탄저병, 담배나방 등 병충해 방제해야 한다.
축사는 사전에 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바람이나 비로 인한 누전 등 사전 예방, 초지나 사료작물 포장 배수로를 정비해 습해 방지 등 조치해야 한다.
가뭄대책 관수를 위해 가동하였던 양수기와 관정 연결 전기선을 조기 철거하여 누전에 대비하고, 기상정보와 재해대응요령에 주의를 기울이면서 강풍이 심할 경우 농작업 자제를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