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석탄공사 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 직원 위한 워라밸 응원 행사 가져

등록 2019.06.26 18:36:2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6일 강원 원주 본사 강당에서 직장 문화 배달 행사로 '한지 이야기가 있는 클래식 여행' 공연을 가졌다.2019.06.26.(사진=대한석탄공사 제공)photo@newsis.com

【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6일 강원 원주 본사 강당에서 직장 문화 배달 행사로 '한지 이야기가 있는 클래식 여행' 공연을 가졌다.2019.06.26.(사진=대한석탄공사 제공)[email protected]

【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6일 강원 원주 본사 강당에서 직장 문화 배달 행사로 '한지 이야기가 있는 클래식 여행' 공연을 가졌다고 밝혔다.

공사는 인근 공공기관 직원들에게 지친 일상의 소중한 휴식과 워라밸을 응원하는 취지로 (사)한지개발원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우리 조상의 얼과 혼이 담긴 한지이야기와 현악사중주 클래식 연주, 한지에 가족 및 연인에게 편지쓰기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공사는 직원들의 워라밸을 응원하고 실질적인 가족친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올해에도 가족사랑의 날 운용, 가족친화 워크숍 교육 등 직원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다양한 문화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대한석탄공사 유정배 사장은 "공사는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서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다양한 문화 행사를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사회 문화단체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