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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지역 현안 해결 강원도와 함께 모색한다"

등록 2022.09.28 1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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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GO! One-Team' 비전공유 간담회

횡성군 "지역 현안 해결 강원도와 함께 모색한다"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횡성군은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수도권 전철 연장 등 지역 현안 해결책을 강원도와 함께 모색한다.

횡성군에 따르면 28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새로운 강원도! 특별 자치시대!를 여는 Go! One-Team' 비전공유 간담회를 갖는다.

간담회는 지난 8월 10일 춘천시를 시작으로 18개 시·군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횡성군 간담회에는 김진태 도지사와 김명기 횡성군수, 안중기 부군수, 김영숙 횡성군의장, 표한상 부의장 등이 참석해 지역 현안에 대한 강원도와의 협력 사항을 논의한다.

협력사항 핵심 안건으로는 ▲수도권 전철(전동차) 횡성 연장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이모빌리티 거점특화단지 추진 ▲농작물 재해보험 양상추 품목 추가 등이다.

횡성군 관계자는 "지역의 주요 현안을 강원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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