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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소식] 사천면, 전입신고자에 생활안내지도 손수건 제공 등

등록 2023.06.12 11: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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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사쳔면이 전입자들에게 지급하고 있는 종량제 봉투와 환영인사가 담긴 손수건. 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시 사쳔면이 전입자들에게 지급하고 있는 종량제 봉투와 환영인사가 담긴 손수건. 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 사천면은 타지역에서 이사 온 전입신고자에게 사천면이 한눈에 보이는 생활안내지도 손수건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전에는 강릉시 인구늘리기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전입자에게 쓰레기 종량제 봉투가 지급되었다.

이에 더해 이번에는 전입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전입을 환영하는 인사글과 사천의 주요 관광지, 공공기관 및 학교 등의 대략적인 위치와 전화번호를 담긴 손수건을 배부한다.

이는 사천이 낯선 전입자와 인터넷 검색이 어려운 노인들이 지역의 정보를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관외전입신고자들에게는 종량제 봉투와 함께 우편 배송할 예정이다.

김호진 사천면장은 “이번 환영서비스를 통해 관외전입자들이 지역의 따뜻한 감성을 느끼고 지역생활에 빠르게 적응하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홍제동 5개 자생단체는 11일 홍제동 관문 인근의 도로변 및 공영주차장 주변과 남대천 둔치 등에서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제동 5개 자생단체는 11일 홍제동 관문 인근의 도로변 및 공영주차장 주변과 남대천 둔치 등에서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제동, 강릉시 관문 주변 도로 등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

홍제동 5개 자생단체는 11일 홍제동 관문 인근의 도로변 및 공영주차장 주변과 남대천 둔치 등에서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홍제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안미자)와 새마을협의회(회장 윤태훈)·부녀회(회장 김남분)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다가오는 강릉단오제와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등 각종 대회와 7~8월 관광 성수기를 대비해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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