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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충북 학생 진로·직업 체험축제 개막 등

등록 2017.09.21 17: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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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21일 청주 진로교육원에서 진로직업 체험박람회가 개막했다. (사진= 교육청 제공)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 21일 청주 진로교육원에서 진로직업 체험박람회가 개막했다. (사진= 교육청 제공)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박재원 기자 = ◇충북 학생 진로·직업 체험축제 개막

충북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진로직업 체험박람회'가 21일 개막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청주 진로교육원에서 개막식을 열고 23일까지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박람회는 ▲진로축제 ▲창업동아리축제 ▲방송·문화예술·ICT 3분야로 진행한다.
 
진로축제는 항공우주, 농업생명, 디자인 마을 등 진로교육원 내 체험마을 프로그램을 연계해 진행된다.

창업동아리는 도내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창업동아리·학교기업 89개 팀이 참여해 작품 전시와 판매, 체험 코너 등을 운영한다.

방송·문화예술·ICT 체험은 카메라맨, 성우, 아나운서, 극작가, 의상디자이너, 특수분장사 등을 체험해보고 SW 코딩교육, 3D 프린팅 강의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충북농업기술원, 충북대, 한국교통대, 공주대, 한국기술교육대, 충북문화재단, MBC충북, 한우성우협회, 충북약사회, 사회적기업 ㈜새움 등이 참여했다.

◇외국어교육원 6~8기 영어 기초과정 운영

충북도교육청 학생외국어교육원(진천)은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영어 기초과정 6~8기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과정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3박4일간 교육원에서 원어민 교사와 생활하면서 호텔, 도서관, 식당 등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영어로 대화하는 시간을 보낸다.

영어 퀴즈, 도미노 게임, 레크리에이션, 팀별 미션수행 등 다양한 단체 활동도 마련된다.

청주·진천·괴산·증평·음성 읍·면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80명씩 운영된다.

외국어교육원은 오는 29일까지 6~8기 참가 학생을 모집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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