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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출범 19년·문화원 창립 30년 문화예술행사 '풍성'

등록 2022.08.25 10: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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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김득신 부자 학술발표, 교향악단 공연, 연극, 영화 상영 등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 출범 19주년, 증평문화원 창립 30주년을 맞아 26일부터 31일까지 풍성한 문화예술행사가 펼쳐진다. 사진은 문화예술행사 포스터. (사진=증평군 제공) 2022.08.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 출범 19주년, 증평문화원 창립 30주년을 맞아 26일부터 31일까지 풍성한 문화예술행사가 펼쳐진다. 사진은 문화예술행사 포스터. (사진=증평군 제공) 2022.08.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 출범 19주년, 증평문화원 창립 30주년을 맞아 풍성한 문화예술행사가 펼쳐진다.

25일 증평군에 따르면 증평군은 2003년 8월30일 당시 충북에서 열두 번째(옛 청원군 포함) 기초지방자치단체로 설치됐다.

군은 올해 30주년을 맞아 26일부터 31일까지 다채로운 공연행사를 마련했다.

26일과 27일에는 '27회 증평문화예술의 날' 행사를 보강천 미루나무숲과 독서왕김득신문학관, 증평문화센터 등에서 연다.

28일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증평문화원은 26일 부설 증평학연구소 출범식과 야생화전시회, 이민숙 작가 초대전, 남봉 김치와 백곡 김득신 부자 학술발표회, 충북도립교향악단 초청공연, 야외 영화상영(스파이더맨:노 웨이 홈) 등을 선보인다.

27일과 28일, 30일에는 증평문화회관에서 공연장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으로 카잘스오케스트라의 '한여름 밤의 시네마 콘서트'와 놀이마당 울림의 창작 초연극 '블랙 아웃'이 열린다.

31일에는 보강천 미루나무숲에서 지역의 다양한 댄스문화 동아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쇼, 군민 중심' 거리공연이 열린다.

군 관계자는 "군 개청 19주년과 문화원 창립 30주년 등 의미 있는 시기를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로 군민의 자긍심과 만족도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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