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내년에 화성리·죽리서 농촌축제 연다
화성3리 '붓마을 작다리축제' 신설…충북무형문화재 유필무 필장
'신명나는 죽리축제' 4회 진행…올해 우수사례 선정, 사례집 게재
![[증평=뉴시스] 신명나는 죽리축제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12/16/NISI20221216_0001154958_web.jpg?rnd=20221216091024)
[증평=뉴시스] 신명나는 죽리축제 *재판매 및 DB 금지
이들 마을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3년 농촌축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국비 1100만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2200만원을 확보했다. 충북에서는 8개 마을이 대상지로 선정됐다.
화성3리 '붓마을 작다리축제'는 내년에 처음으로 열린다.
이 마을에는 충북도 무형문화재인 유필무 필장이 전통 붓을 만드는 작업장이 있다.
죽리 삼보산골마을 '신명나는 죽리축제'는 지금까지 네 차례 진행됐다.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 도안면 화성3리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3년 농촌축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내년에 '붓마을 작다리축제'를 연다. 사진은 이 마을에 작업장을 둔 충북도 무형문화재 유필무 필장이 지난 7월2일 독서왕김득신문학관에서 열린 충북도 무형문화재 공개행사에서 붓털 제작을 시연하고 있다. 2022.12.16. ksw64@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12/16/NISI20221216_0001154955_web.jpg?rnd=20221216090912)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 도안면 화성3리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3년 농촌축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내년에 '붓마을 작다리축제'를 연다. 사진은 이 마을에 작업장을 둔 충북도 무형문화재 유필무 필장이 지난 7월2일 독서왕김득신문학관에서 열린 충북도 무형문화재 공개행사에서 붓털 제작을 시연하고 있다. 2022.12.16. [email protected]
죽리축제는 도안면 도당3리 도깨비축제와 함께 올해 농촌축제 우수사례로 뽑혔다.
농식품부는 올해 지원했던 전국 72개 농촌축제 중 우수사례 15개 마을을 선정해 내년 1월 우수사례집을 제작·배부한다. 증평에서는 죽리축제와 도당리 도깨비축제가 실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