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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소이 농촌용수·생극 배수시설

등록 2022.12.29 11: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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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봉현지구 배수개선사업. (사진=음성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봉현지구 배수개선사업. (사진=음성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은 내년 정부예산 확보로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 기틀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군이 국비를 확보한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은 소이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과 생극지구 배수개선사업 기본조사비다.

소이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은 농업용수가 부족한 지역에 양수장이나 용수로 등 수리시설 설치와 안정적 용수 공급으로 농업 생산성을 높인다.

소이지구는 최근 10년간 영농기 전 강우량이 41.31㎜에 그쳐 전국평균의 67.35%에 불과했다.

소이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은 앞으로 5년간 180억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양수장 2곳, 용수로 11㎞, 송수관로 3.6㎞를 설치한다.

내년에 기본조사비 3억원을 확보했다.

사업을 완료하면 가뭄 걱정 없이 안정적인 용수를 공급해 영농 불편을 덜 것으로 보인다.

기후변화로 해마다 침수 피해가 되풀이되는 생극지구도 배수개선 사업 신규 기본조사지구로 지정돼 내년에 기본조사비 1억4000만원을 받는다.

생극지구는 기후변화로 집중호우 때마다 689㏊ 유역면적에서 흘러드는 우수가 응천, 청미천의 우수 배제 능력 저하로 저지대 농경지 침수 피해가 반복된다.

군은 이곳에 국비 95억9000만원을 들여 2026년까지 생극면 차평리, 감곡면 원당리 일대에 배수장 1곳, 배수문 5곳, 배수로 6.43㎞를 정비한다.

전체 137㏊의 상습 침수지역 개선으로 저지대 농경지 침수 피해 예방과 농업 경쟁력 제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군은 기대한다.

군 관계자는 "신규 기본조사지구 선정으로 안정적인 영농기반을 구축해 농가 소득 증대와 살기 좋은 농촌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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