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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스승의 날' 유공 교원 315명 포상

등록 2024.05.13 08:39:58수정 2024.05.13 17: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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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원 도교육청 기획국장 옥조근정훈장

손희순 괴산증평교육장 등 3명 대통령 표창

박종원 충북도교육청 기획국장. *재판매 및 DB 금지

박종원 충북도교육청 기획국장.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13일 화합관에서 '43회 스승의 날' 기념 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연다.

포상은 옥조근정훈장 1명,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3명, 장관 표창 94명, 교육감 표창 100명, 교육감(연공) 표창 114명이 받는다.

박종원 도교육청 기획국장은 옥조근정훈장을 받는다.

손희순 괴산증평교육장, 김종열 금천중학교 교장, 임미랑 구정초등학교 교감은 대통령 표창을, 배상호 도교육청 창의특수교육과장, 이윤희 정책기획과 장학관, 최우순 동성초등학교 교감은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정은기 창신유치원 교사 등 94명은 교육부장관 표창을, 심유진 청원초등학교 교사 등 100명은 교육감 표창을, 박순희 생명중학교 교사 등 114명은 교육감(연공) 표창을 준다.

훈장, 포상 수상자는 교과·생활지도, 진로·직업, 교육혁신, 교육복지 등 분야에서 학생·배움·현장중심 학교문화를 이끌어 동료 교원과 학생,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에 본보기가 된 인물을 선정했다.

전수식에 참석하지 못한 교육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원들의 표창은 소속 학교와 기관에 전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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