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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시,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대거 수상 등

등록 2017.08.21 11: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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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가 주관한 제47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 25개의 작품을 출품해 장려상 4작품을 비롯해 특선, 입선 등 모두 14점이 입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장려상을 받은 임성빈 씨의 작품 '동다송'. 2017.08.21. (사진= 대전시 제공)  photo@newsis.com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가 주관한 제47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 25개의 작품을 출품해 장려상 4작품을 비롯해 특선, 입선 등 모두 14점이 입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장려상을 받은 임성빈 씨의 작품 '동다송'. 2017.08.21. (사진= 대전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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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대거 수상

 대전시는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가 주관한 제47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 25개의 작품을 출품해 장려상 4작품을 비롯해 특선, 입선 등 모두 14점이 입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수상작을 보면 임성빈 씨의 '동다송', 송인길 씨의 '커피드리퍼', 김영창 씨의 '선', 주혜진 씨의  '매력있는 여자' 등이 실용성과 완성도, 상품성을 겸비한 우수한 제품이라는 심사위원단의 평을 받으며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공예품대전에는 16개 시·도별 지역예선을 거쳐 460개 제품이 본선에 진출했다. 입상자들은 국내외 전시회 참가와 판로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시상식은 오는 9월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 대전마케팅공사, 대전스카이로드 버닝로드 개최

 대전마케팅공사는 오는 25일 오후 8시부터 90분 동안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거리 '대전스카이로드' 허브 일원에서 '2017 대전스카이로드 버닝로드(Burning Road)'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젊음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도록 스카이로드 영상쇼와 DJ와 함께하는 거리 댄스파티 등으로 진행된다.

 버닝로드 행사는 지난 2015년에 첫 개최됐으며 매년 8월 막바지 여름을 보내는 거리 댄스파티로 치러진다. 12월 31일에는 한 해를 보내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 페스티벌로도 개최된다. 


 ◇ 대전시, 초등학생 지진행동요령 알림장 배부

 대전시는 경주지진 발생 1주년을 맞아 지진 행동요령 알림장 3만부를 제작해 관내 150개 초등학교에 배부 했다고 21일 밝혔다.

 알림장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과이 가정에서 부모들과 함께 하면서 지진대응 행동요령을 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도록 만화형식으로 제작됐다.

 알림장엔 우리동네 지진대피소의 위와 지진 발생 전후의 행동요령, 긴급신고 전화번호인 재난신고 119, 범죄신고 112, 민원상담 120번호 등 위기상황에 필요한 전화번호 등도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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