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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왕 후보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

등록 2020.03.26 14: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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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시스]이종익 기자 = 21대 총선에서 충남 아산갑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후보가 26일 아산시선관위를 찾아 후보등록을 하고 있다.2020.03.26. (사진=복기왕 후보 제공) photo@newsis.com

[아산=뉴시스]이종익 기자 = 21대 총선에서 충남 아산갑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후보가 26일 아산시선관위를 찾아 후보등록을 하고 있다.2020.03.26. (사진=복기왕 후보 제공)  [email protected]

[아산=뉴시스] 이종익 기자 = 21대 총선에서 충남 아산갑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후보는 26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 세력의 부활을 막겠다"고 밝혔다.

복 후보는 이날 "지금은 아산 발전에 너무나 중요한 시점으로 대통령, 시장과 원팀을 이뤄 거침없이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아산발전의 적임자인지 현명하게 가려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복 후보는 아산 지역발전 공략으로 '아산 세무서 온양 원도심 이전 신축'과 잘못된 정치를 바꾸기 위한 정치 개혁의 공약으로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을 제시했다.

그는 "대통령은 탄핵, 단체장과 지방의원은 주민들이 소환할 수 있지만, 국회의원만 4년 동안 특권과 갑질 행태를 할 수 있다"며 "이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국민 소환제를 도입, 국민들이 파면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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