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 추석연휴 이틀 휴점…마트는 정상영업

백화점 추석 전날·당일 이틀간 휴점, 아울렛은 명절 당일만

[대전=뉴시스] 롯데백화점 대전점 전경.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추석 연휴기간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이틀간 휴일에 들어가는 반면 롯데마트는 정상 영업을 한다.

28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대전점은 추석 전날과 추석 당일인 30일~10월 1일 이틀 동안 휴점한다. 또 롯데아울렛 청주점과 부여점은 추석 당일인 10월 1일 하루만 휴점에 들어간다.
 
반면 롯데마트 대덕점·노은점·서대전점은 추석 연휴기간 정상 영업을 진행하고, 10월 1일 추석 당일에만 개장 시간을 1시간 늦춰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백화점과 아울렛, 마트의 휴점일을 사전에 확인하고 쇼핑에 나서야 한다"면서 "백화점 1층의 성심당 시그니처 스토어는 명절 연휴기간 동안에도 정상 운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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