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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첨단 학문 융합 '스마트수산자원학과' 신설

등록 2021.03.05 09: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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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부터 신입생 모집

공주대 예산캠퍼스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대 예산캠퍼스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뉴시스] 유순상 기자 = 공주대는 교육부로부터 '스마트수산자원학과' 신설 인가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22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받아 예산캠퍼스에서 교육을 한다.

기존 수산자원학과, 양식학과에 ICT(정보통신기술)가 연계된 수산분야 새 양식관리 시스템과 같은 첨단 학문를 융합한다. 수산양식을 통해 미래 식량자원를 연구하고 교육할 계획이다.

예산캠퍼스는 지역 특성을 반영. 수산자원 분야 지역혁신 인재 육성을 오래전부터 추진해 왔다.

김계웅 예산캠퍼스 학장은 "예산, 홍성, 서산, 태안, 보령 등에서 어류 양식은 물론 담수어 관리 등 수산자원 관리기술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관련 인력 양성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며 "지역 소득향상을 위한 신성장 사업으로 부상하도록 우수인쟁 양성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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