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상위 1% 맛집 200곳 선정…시민 추천 받아요"
맛 지도에 수록…100곳은 책자로 배포
【대전=뉴시스】대전시청 전경.
음식점과 카페, 제과점 등을 대상을 맛과 서비스, 위생, 시설 등이 우수한 곳을 뽑는다.
시는 추천 순위가 높은 곳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하고, 전문가들의 현장 암행평가를 거쳐 최종 1%에 해당하는 200곳을 맛 지도에 담을 계획이다.
특히 0.5%에 해당하는 100곳은 맛 지도뿐만 아니라 책자로도 제작해 관광안내소와 호텔 등 숙박업소, 공공기관, 다중집합장소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대전시청 홈페이지에서 추천 양식을 내려받아 15일까지 이메일로 추천서를 제출하면 된다. 5개 업소 이내로 추천자 인적사항과 추천업소, 업소 대표메뉴, 업소 주소 및 연락처, 추천사사유 등을 기재하면 된다.
대전 이외에 본사를 둔 프랜차이즈 업소는 제외된다. 참가자 중 5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 모바일상품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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