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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상위 1% 맛집 200곳 선정…시민 추천 받아요"

등록 2022.04.01 09:45:00수정 2022.04.01 11: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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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지도에 수록…100곳은 책자로 배포

【대전=뉴시스】대전시청 전경.

【대전=뉴시스】대전시청 전경.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15일까지 상위 1% 맛집 선정을 위한 시민 추천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음식점과 카페, 제과점 등을 대상을 맛과 서비스, 위생, 시설 등이 우수한 곳을 뽑는다.

시는 추천 순위가 높은 곳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하고, 전문가들의 현장 암행평가를 거쳐 최종 1%에 해당하는 200곳을 맛 지도에 담을 계획이다.

특히 0.5%에 해당하는 100곳은 맛 지도뿐만 아니라 책자로도 제작해 관광안내소와 호텔 등 숙박업소, 공공기관, 다중집합장소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대전시청 홈페이지에서 추천 양식을 내려받아 15일까지 이메일로 추천서를 제출하면 된다. 5개 업소 이내로 추천자 인적사항과 추천업소, 업소 대표메뉴, 업소 주소 및 연락처, 추천사사유 등을 기재하면 된다.

대전 이외에 본사를 둔 프랜차이즈 업소는 제외된다. 참가자 중 5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 모바일상품권을 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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